미국, 자율주행 트럭의 경고 삼각대 대신 차량 경광등 허용
TechCrunch에 따르면 미국 연방자동차운송안전청이 Aurora·Kodiak 등 자율주행 트럭 개발사에 5년간 규정 면제를 허용했다. 고장으로 정차할 때 사람이 도로에 놓아야 하는 반사 경고 삼각대 등을 운전석 장착 경광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운전자 없는 트럭의 상용화를 가로막던 규정상 제약을 줄이는 조치다.
기존 규정은 트럭에 문제가 생기면 운전자가 정차하고 비상등을 켠 뒤 10분 안에 도로에 반사 경고 삼각대를 설치하도록 요구한다.
이번 면제는 도로변 경고 장치를 운전석 장착 경광등으로 대체하는 데 적용되며, 모든 안전 규정의 면제를 뜻하지 않는다.
Aurora는 해당 요구 사항을 두고 규제기관과 법적 다툼을 벌였으며, 결정 전에는 임시 면제를 적용받았다.
- TechCrunch Mobility: A roadblock clears for self-driving trucksTechCrunch Transportation · 원문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