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휴머노이드 안전·성능 평가 기준 마련 착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휴머노이드 안전·성능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관계 부처와 초안을 검토 중이며 실제 로봇 시험과 현장 의견으로 기준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2027년 국산 휴머노이드 250대를 대학·연구기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지만, 안전인증센터 완공 목표는 2030년이다.
정부는 2027년 약 1700대의 로봇을 직접 구매·보급하고, 2030년까지 누적 약 50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국산 휴머노이드는 각각 250대·누적 1080대다.
가이드라인과 검증 기준은 초안 검토 단계이며, 확정되거나 시행된 기준은 아니다.
휴머노이드 평가에는 무게·보행속도·관절 출력 외에 전도 충격, 사람과의 접촉, 물체 낙하, AI 오판도 고려해야 한다.
정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의 완공 목표는 2030년으로, 시범 보급 시작보다 늦다.
ISO는 기존 산업용·서비스 로봇 규격을 바탕으로 평가항목을 확장 중이며, 전용 표준 구체화 시점이 빨라도 2029년 전후라는 전망은 업계의 관측이다.
이동하며 사람과 협업하는 로봇에는 고정형 로봇의 안전펜스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워, 전도·접촉·낙하 위험을 평가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원문
-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전자신문 AI · 원문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