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은행 보안 투자 비교, 예산 규모·집행률과 해킹 피해 순위 엇갈려
블로터가 4대 은행의 2025년 보안 투자 지표와 최근 해킹 피해를 비교했다. 투자액이 가장 큰 KB국민은행과 예산을 전액 집행한 하나은행에서도 정보가 유출됐다. 우리은행은 투자액·집행률이 가장 낮았지만 IT 투자 내 보안 비중과 전담인력은 가장 높았고, 이번 공격에 따른 유출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정보보호 자율공시상 투자액은 KB국민 433억2011만원, 하나 371억6715만원, 신한 368억9841만원, 우리 363억8143만원이었다.
우리은행의 IT 투자 내 정보보호 비중은 9.1%, 전담인력은 101명으로 비교 대상 중 가장 높았다.
금감원 제출 자료상 합산 예산 집행률은 2023년 73.5%에서 2025년 68.0%로 하락했다. 자율공시 투자액과 예산 집행 자료는 별도 기준이다.
매체는 자원 투입 지표만으로 개별 시스템의 취약점 관리와 접근통제 수준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원문
- KB국민 433억·신한은행 70% 집행에도…해킹 방어력 '기대 이하'블로터 · 원문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