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GB300 검사 트레이 로봇 조립 성과·남은 병목 공개
NVIDIA가 GB300 검사 트레이의 버스바를 로봇으로 조립하는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인식·경로 계획·제어를 나눈 방식으로 성공률 95% 이상, 작업 시간 160초를 기록했다. 제조사가 요구한 성공률 99.5%·124초에는 아직 못 미쳤으며, 나사 체결이 시간 단축의 주요 과제로 남았다.
대상은 출하 전 GB300 컴퓨트 모듈을 검증하는 검사 트레이이며, 버스바 조립과 케이블 커넥터 삽입을 연구했다.
버스바 조립에는 로봇 팔 3대를 사용해 카메라 배치, 부품 삽입·제거, 나사 16개 체결을 분담했다.
남은 조립 실패는 주로 부품을 잡는 오류와 삽입 중 손안에서 미끄러지는 현상에서 발생했다.
작고 표면 특징이 적은 커넥터에는 합성·실제 데이터로 학습하는 부품별 자세 추정 프레임워크 DOPER를 개발했다.
케이블이 반복 조작으로 영구 변형돼 학습 데이터를 늘리기 어려운 작업에서는, 부품별 인식 모델과 기존 제어 기법의 조합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원문
- The Machines that Make the MachinesNVIDIA Developer · 원문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