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제조사가 다른 전기차·충전기의 PnC 인증 연동 시연
아우토크립트가 10월 5일 국가 표준 플러그 앤 차지(PnC) 인증체계용 공개키 기반 구조(PKI)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10월 1일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여러 제조사의 전기차·충전기를 연결해 차량 인증부터 충전까지 시연했다. 케이블 연결만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며, 결제·정산 연계는 향후 단계다.
시연에는 현대차 GV90, 기아 EV9, KGM 무쏘EV, 벤츠 CLA, 테슬라 Model Y, BMW IX3와 이브이시스·SK시그넷·채비 등의 충전기가 활용됐다.
회사는 현대차·기아·KGM과의 연계를 완료했으며, 해외 완성차 업체와는 연계·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공 PnC 서비스 확대 시 차량에 등록된 인증정보로 인증·충전을 이용하는 구조다.
이번 발표는 인증 기반 구축과 실증 결과를 다루며, 전국 서비스 개시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 공통 인증 기반을 마련하면 충전 사업자마다 앱이나 회원카드로 인증하는 절차를 줄일 수 있다.
원문
- “전기차 충전, 카드와 앱 대신 '차량 인증'으로” 아우토크립트, 국가 PnC 인증망 구축전자신문 SW · 원문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