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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통신 기록으로 산악 수색 범위 좁히는 기술 실증

LG유플러스가 솔빛시스템과 운장산에서 기지국·전파 분석 기반 수색지원 시스템 iSAR을 실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수색 범위 706.86㎢를 안테나·지형 분석으로 45.94㎢, 시간대별 휴대전화 접속 기록까지 활용해 4.13㎢로 줄였다. 추가 검증 후 긴급구조기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내용·출처 업데이트 · 2026. 10. 11. 오전 9:30

실증 장소는 전북 진안군 운장산이며, LG유플러스와 전파 분석 기업 솔빛시스템이 협력했다.

기존 방식은 GPS가 잡히지 않거나 휴대전화가 꺼진 조난자의 마지막 접속 기지국을 기준으로 반경 15km를 수색하는 것이다.

안테나 방향과 지형별 전파 도달 범위를 분석한 뒤 시간대별 휴대전화 접속 기록을 추가해 수색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했다.

약 99% 감소는 이번 실증의 수색 면적 비교 결과이며, 실제 구조 시간 단축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긴급구조기관 수색 지원 체계 적용은 추가 검증을 거쳐 검토할 예정이다.

GPS 위치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지막 기지국 접속 기록을 지형·시간 정보와 결합해 구조 인력을 집중할 구역을 좁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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