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국내 출고가 인상…기존 스마트폰도 가격 상승
한국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 1일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256·512GB 모델 출고가를 각각 14만9600원 올렸다. 울트라 1TB는 27만6100원 인상됐다. 카운터포인트 집계에서는 올해 전 세계 기존 스마트폰의 소매가격이 평균 15% 올랐고, 신제품은 지난해 동급 전작보다 평균 25% 비쌌다.
갤럭시 S26 울트라 1TB의 국내 출고가는 254만5400원에서 282만1500원으로 올랐다.
애플도 지난달 아이폰 17 국내 판매가격을 올려 256GB는 145만원, 512GB는 175만원이 됐다.
카운터포인트가 추적한 판매 중인 스마트폰 4000개 이상 가운데 40% 이상에서 가격 인상이 확인됐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분기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은 전 분기보다 80% 이상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100달러 미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64% 줄었다.
가격 인상과 저가폰 공급 축소가 겹치면서 이전 모델을 선택해 교체 비용을 낮추는 방법도 어려워지고 있다.
원문
- "아들이 공짜폰은 싫다는데"…아이폰 사러 갔다가 '한숨'한국경제 IT · 원문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