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o MT1 시제품 시승, 소형 차체에 확장 적재함…2027년 인도 목표
The Verge가 소형 전기 픽업 Telo MT1 시제품을 한 블록 시승하고, 민첩하지만 빈 적재함에서는 승차감이 단단하고 다소 튄다고 평가했다. 뒷좌석 아래쪽을 접으면 적재함 길이가 약 2.44m로 늘어난다. 시작가는 4만1520달러이며, 회사는 2027년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지만 실차 충돌시험과 EPA·캘리포니아 인증이 남아 있다.
시승 대상은 도로 시험용 시제품 2대 중 1대이며, 기자의 운전은 한 블록에 한정됐다.
차체 길이는 152인치로 약 3.86m다. 96인치 적재함은 뒷좌석 아래쪽의 미드게이트를 접었을 때 확보된다.
출시 시 77kWh·106kWh 배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큰 배터리의 최대 350마일 주행거리는 회사 추정치다.
후륜구동 단일 모터와 사륜구동 듀얼 모터 구성을 계획하며, 환불 가능한 예약금은 152달러다.
회사에 따르면 배터리는 400V·800V 구조를 함께 사용해 Tesla V3 Supercharger와 고출력 충전기에 대응한다.
실차 충돌시험은 2027년 시작할 계획이며, 고객 인도 시점은 검증 일정에 달려 있다. 실내 구성도 아직 확정 중이다.
긴 화물을 실을 때 좌석 공간을 적재함으로 전환해 짧은 차체의 공간 제약을 보완하는 설계다.
원문
- The Telo MT1 is a big truck trapped in a tiny truck’s bodyThe Verge · 원문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