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TCCK, 반도체 클러스터의 공동 용수·자원 회수 설계 제안
ST와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는 전자신문 인터뷰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설계부터 공동 용수·자원 회수 체계를 갖추자고 제안했다. ST는 싱가포르 공장에 지역 냉방을 처음 적용했으며 냉방 전력 20% 절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상공회의소는 검증 가능한 탄소 데이터가 공급업체 견적 요청의 조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T는 싱가포르 앙모키오 테크노파크에서 산업용 지역 냉방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으며, 연간 최대 12만톤 탄소 감축과 냉방 전력 20% 절감을 예상한다.
ST는 해당 사례에서 매년 50만㎥ 이상의 물을 재활용한다고 설명했다.
ITCCK는 공동 시설에서 공정용수를 처리·회수해 여러 기업에 공급하고, 용제·IPA·폐산·금속·슬러리 회수도 클러스터 내부에 포함하자고 제안했다.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추진하는 고객사가 협력업체의 실제 환경 데이터를 요구할 수 있으며, 데이터 미제공이 규제보다 먼저 견적 요청 기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ITCCK의 전망이다.
초순수를 쓴 뒤 세정수·냉각수로 단계적으로 재사용하는 공동 시설은 개별 팹뿐 아니라 인근 데이터센터까지 묶어 설계할 수 있다.
원문
- [기획]ITCCK·ST “AI 시대 반도체 경쟁력, 전력·용수·자원 관리가 핵심”전자신문 AI · 원문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