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DeepMind·싱가포르, 기기 내 사기 탐지용 Gemma 모델 개발
Google DeepMind와 싱가포르 GovTech가 현지 사기 대화로 미세조정한 기기 내 실행용 Gemma 모델을 개발했다. 경량 분류기가 의심 메시지를 먼저 고르고, Gemma가 대화 맥락을 분석해 경고한다. 앱 도입은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사용자 동의를 받아 작동한다. 양측은 대화가 기기 밖으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학습에는 공공기관·은행·현지 인물 사칭과 지역별 사기 수법을 반영했다.
첫 단계의 경량 분류기가 들어오는 메시지를 선별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 Gemma가 더 넓은 대화 맥락을 분석해 위협 여부를 판단한다.
배포 후에는 해당 앱의 이용 조건에 따라 사용자 동의를 받은 기기 내 대화에만 접근한다.
미세조정은 GovTech가 관리하는 GCP 환경에서 진행했으며, 학습 데이터에는 사기 신고·정보 피드에서 얻은 익명화 자료를 사용하고 개인정보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도입 앱·제공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모든 메시지를 Gemma로 분석하지 않고 의심 메시지만 넘기는 구조로 스마트폰의 배터리 부담을 줄인다.
원문
- Google DeepMind and Singapore Government announce new AI tool to protect citizens against scamsGoogle DeepMind · 원문 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