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입 비용·가격 경쟁 부담으로 아이오닉 3 호주 출시 취소
Electrek에 따르면 현대차가 2027년 초로 계획했던 아이오닉 3의 호주 출시를 취소했다. 회사 대변인은 튀르키예 생산 차량의 수입 비용과 저가 전기차 경쟁 때문에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호주 예상 가격은 도로 관련 비용을 제외한 약 4만 호주달러였으며, 영국에서는 이미 판매 중이다.
현대차는 호주 웹사이트에서 아이오닉 3 소개 페이지를 삭제했고, 대변인이 현지 매체 Drive에 출시 철회를 확인했다.
호주 출시 예상 가격은 도로 관련 비용을 제외한 약 4만 호주달러였다. 경쟁 차종인 BYD Dolphin의 시작 가격은 2만8888호주달러로 제시됐다.
영국 판매 시작 가격은 전기차 보조금 3750파운드를 포함해 1만8495파운드다. 호주 출시 취소가 영국 판매 중단을 뜻하지는 않는다.
같은 차종도 생산지와 수입 비용에 따라 시장별 공급 여부가 달라지는 사례다.
원문
- Hyundai shelves plans to launch the IONIQ 3 in Australia due to cheaper Chinese EVsElectrek · 원문 202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