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se 게시 ·

SKT AI 데이터센터 확대 계획, 장기 임차 고객 확보가 과제

블로터는 SKT의 AI 데이터센터 확대 계획에서 장기 고객 확보를 핵심 과제로 짚었다. SKT는 2029년 5GW를 단계적으로 열고 수요에 따라 2035년 15GW로 확대할 목표다.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물량은 임차 고객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KT·LG유플러스·네이버·삼성SDS와 전력·부지 확보 경쟁도 벌인다.

SKT의 2분기 AI 데이터센터 매출은 1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늘었지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다.

울산에서는 SK그룹과 AWS가 GPU 약 6만장을 수용하는 AI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다.

엔비디아와는 최대 2GW 규모의 구축·확장을 추진하고 차세대 GPU 베라 루빈 우선 할당에 합의했다.

2035년 15GW 확대는 시장 수요에 따른 목표이며, 기사에서는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물량의 임차 고객 미확정을 변수로 지적했다.

KT는 수전용량 1GW 추가 확보를, LG유플러스는 파주 200MW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한다.

계획 용량을 비교할 때는 실제 가동 규모와 장기 계약으로 확보한 수요를 함께 봐야 한다.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