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뇨, 전립선 치료와 함께 저녁 수분 섭취도 점검해야
한국경제에 따르면 지난해 전립선 비대증 진료 환자는 165만명으로 2021년보다 22% 늘었다. 박주현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야간뇨가 저녁 국물·과일이나 취침 전 맥주·카페인 섭취와도 관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경우 잠들기 2~3시간 전부터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등 생활 습관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진료 환자는 2021년 135만명에서 지난해 165만명으로 증가했다.
나이가 들면 수면 중 소변량을 줄이는 바소프레신 등의 분비가 감소해, 저녁 수분 섭취가 야간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박 교수는 전립선의 형태적 방해가 심한 환자는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 내시경 시술이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립선 비대증 자체가 전립선암 위험을 높이지는 않지만 증상이 비슷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면 진료가 필요하다.
전립선 크기가 작아도 모양이나 조직의 단단함 때문에 요도를 심하게 막을 수 있어, 크기만으로 치료법을 정하기 어렵다.
원문
- "전립선 때문인 줄"…남자들 밤마다 화장실 가는 뜻밖의 이유 [이지현의 생생헬스]한국경제 생활 · 원문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