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누리호 탑재 위성에서 카메라·배터리 등 상용 부품 우주 실증 추진
LG가 10월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의 부탑재 큐브위성에 카메라·배터리팩 등 부품 5종을 싣는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궤도 안착 후 고도 570km에서 약 60일간 작동을 시험하며, 통신 안테나는 상시 가동한다. 확보한 데이터를 기술 보완에 활용하고 2028년 자체 큐브위성 발사도 추진한다.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팩, LG전자 파워모듈·자세제어 구동기·통신 안테나가 대상이다.
무인탐사연구소의 위성에 탑재하며, 카메라는 한반도 촬영 데이터를 전송하고 배터리팩은 전원 공급과 상태 정보 수집을 맡는다.
진공·방사선 등 우주 조건에서 지상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이 유지되는지 검증한다.
2028년 자체 큐브위성 발사는 현재 구상 단계다.
상용 부품을 우주 환경에 맞게 보완하는 방식으로, 우주 전용 부품의 개발 비용과 기간을 줄일 가능성을 살핀다.
원문
- LG 카메라·배터리 누리호에 태운다…2028년 자체 위성 추진전자신문 전자 · 원문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