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se 게시 ·

ST, 싱가포르 반도체 시설에 지역 냉방 도입…전력 20% 절감 예상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전자신문 인터뷰에서 싱가포르 앙모키오 제조시설에 자사 최초로 지역 냉방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냉방 전력 소비 20% 절감과 연간 최대 12만톤 탄소 감축을 예상하며, 매년 50만㎥ 이상 물을 재활용한다고 설명했다. ITCCK는 한국 반도체 클러스터에도 공동 용수 처리·재이용 시설을 제안했다.

ST는 2027년까지 재생가능한 전기에너지 100% 조달을 목표로 하며, 재생전력 확보와 제조시설 효율 개선을 병행한다.

20% 절감 전망의 범위는 제조시설 전체 전력이 아니라 냉방 관련 전력 소비다.

ITCCK는 팹·서브팹·인근 AI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중앙집중형 초순수·재이용수 시설을 제안했다.

ITCCK 회장은 유럽 고객사의 제품 탄소발자국 관리가 확대되면 협력업체의 실제 환경 데이터 제공 능력이 견적요청 대상 선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공정별로 필요한 물의 순도가 달라, 세정수를 회수해 냉각탑에 쓰는 단계적 재사용도 설계 선택지가 된다.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