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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전략포럼, 기업용 AI 실증 환경·3년 데이터 특례 제안

블로터의 10월 1일 인터뷰에서 미래기술 전략포럼 관계자들이 정부 AI 인프라를 기업에 시험 환경으로 개방하는 ‘K-AI 실증 존’을 제안했다. 데이터 활용에는 약 3년의 한시 특례를 두고 사용 기록에 따라 사후 보상하자는 방안도 내놨다. 시행이 확정된 정책은 아니다.

손승현 TTA 회장은 AI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 사업을 연결하고, 조성된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나 테스팅 랩으로 기업에 열자고 제안했다.

최경진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은 개인정보·위치정보·신용정보·저작권과 공공데이터 관련 제약을 실증의 병목으로 지목했다.

한시 특례는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활용하되 사용 기록을 남기고 사후 보상하는 방식이며, 무조건적인 개방에는 반대했다.

손 회장은 한 공장에서 학습한 데이터를 산업군 전체로 확장하기 위한 ‘AI 레디 데이터’ 표준도 제안했다.

공장별 학습 데이터를 다른 현장에서도 쓰려면 장비 접근뿐 아니라 데이터 형식과 활용 권한을 함께 정비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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