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 서비스센터가 파악한 FSD 관련 저속 사고 2건 공개
블로터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가 자체 서비스센터에서 파악한 국내 FSD 관련 저속 접촉사고 2건을 처음 공개했다. 한 건은 FSD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았고, 다른 건은 당시 FSD 활성화 여부가 명시되지 않았다. 사고자료는 7월 8일 기준으로 FSD 라이트 배포 전이며, 수리비는 각각 약 3만원·697만원이었다.
두 사례 모두 테슬라코리아가 중대한 손상으로 분류하지 않았으며 에어백은 전개되지 않았다. 인명피해 여부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첫 사고의 속도는 약 2km/h였고 번호판이 손상됐다. 공개 자료만으로 시스템이나 운전자에게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
두 번째 사고는 고객 설명 기준 약 3.9km/h에서 차량 측면이 벽에 접촉해 후방 도어 등이 손상됐다.
자체 서비스망에서 파악한 사례이므로 국내 FSD 관련 사고의 전체 건수로 볼 수 없다.
자료의 누적 주행거리 6800만km는 9월 8일 기준으로 사고자료와 시점이 달라, 두 수치를 나눠 사고율을 계산할 수 없다.
감독형 FSD는 운전자의 지속적인 감독과 필요시 즉각 개입을 전제로 하는 SAE 레벨2 운전자보조시스템이다.
안전성 분석에는 접수 건수뿐 아니라 충돌 직전 시스템 제어와 운전자 개입을 함께 기록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원문
- [FSD 온로드] 테슬라 “국내 경미사고 2건…수리비 최대 697만원”블로터 · 원문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