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화 관람평 자동화 조작 수사 의뢰·평점 노출 변경
ZDNet Korea에 따르면 네이버가 영화 ‘암살자(들)’ 관람평의 기계적 어뷰징을 확인해 10월 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영화의 기본 정렬을 임시로 최신순으로 바꾸고, 모든 영화의 검색 평점 롤링보드에는 전문가 평점만 노출한다. 관객·네티즌 평점과 리뷰는 별도 관람평 영역에서 계속 볼 수 있다.
네이버는 9월 29일 관람평·공감 수 중복 등록 오류를 확인하고 중복 항목과 집계 수치를 제거했다.
추가 분석에서는 서비스 업데이트 오류와 별개로 비정상 트래픽과 기계적 어뷰징이 확인됐다.
‘암살자(들)’의 기본 정렬만 임시로 최신순으로 바뀌었으며, 공감순 탭은 유지된다.
검색 결과의 평점 롤링보드 변경은 모든 영화에 적용된다. 실관람객·네티즌 평점과 리뷰는 관람평 영역에 남는다.
네이버는 기존 공감순·최신순을 대신할 새로운 기본 정렬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
공감 수가 많은 글의 기본 노출을 줄이는 조치로, 공감순 정렬 자체는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원문
- 네이버, ‘암살자(들)’ 관람평 어뷰징에 경찰 수사 의뢰…영화 평점 노출도 손본다ZDNet Korea · 원문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