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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북미 시승기, 미국 기본형 2만9890달러·장거리형 3만4990달러

Electrek이 10월 6일 기아 EV3 북미 시승기에서 배터리·구동계 선택 폭과 주행감을 높게 평가했다. 미국 판매는 8월 중순 시작됐으며, 기본형은 2만9890달러에 배송비 1495달러가 별도다. 최대 321마일 주행거리의 Wind FWD는 3만4990달러지만, 매체는 시승차 가격이 4만1000달러여서 옵션에 따른 가격 상승을 짚었다.

기본 Light FWD는 58.3kWh 배터리와 221마일 주행거리를, Wind FWD는 81.4kWh 배터리와 321마일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400V E-GMP 플랫폼을 사용하며 배터리에 따라 최대 충전 출력은 약 100kW·127kW다. 기아는 약 30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ACS 충전 포트와 Plug & Charge를 제공하며, 기아에 따르면 DC 급속 충전기 4만개 이상에 접근할 수 있다.

외부 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V2L은 GT-Line 이상에서만 제공하며, 해당 트림에는 외부 어댑터가 포함된다.

Electrek 필자는 Wind FWD와 GT-Line AWD를 시승하고 출력·주행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대 주행거리와 AWD는 함께 얻을 수 없다. 장거리형 FWD는 321마일, AWD는 280마일로 구매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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