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se 게시 ·

LG전자, 르노 전기 상용차에 계기판·인포테인먼트 통합 콕핏 공급

LG전자가 10월 6일 르노 ‘뉴 트래픽 이테크 일렉트릭’에 통합 콕핏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기판의 속도·경고 정보와 내비게이션·미디어 기능을 함께 제어하고 통일된 화면 구성을 제공한다. 회사는 부품 단순화와 설계 최적화로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계약 규모와 물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LG전자는 해당 차량을 유럽 첫 상용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라고 소개했다.

SDV는 고성능 컴퓨터와 중앙 집중형 소프트웨어 구조로 차량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방식이다.

LG전자와 르노는 2021년 안드로이드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함께 개발했다.

LG전자는 북미·아시아 완성차 업체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를 묶는 공급 방식은 개별 부품뿐 아니라 두 시스템의 연결과 화면 설계까지 공급사가 맡는다는 뜻이다.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