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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미국 대형 M&A 회복세…국내 유망 분야로 패키징·전력망 제시

EY에 따르면 올해 5~7월 미국의 1억달러 이상 M&A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58%, 건수는 21% 늘었다. 박남수 EY-파르테논 대표는 한국경제 인터뷰에서 국내 기업의 유망 인수 분야로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전력망·ESS, 피지컬 AI·산업자동화 등을 꼽았다.

미국 M&A 회복은 메가딜 중심이며, 기술·전력 및 유틸리티·생명과학·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이 거래 증가를 주도했다는 EY의 분석이다.

박 대표는 반도체 기업에 첨단 패키징·장비·소재, 에너지 기업에 전력망·ESS·분산전원, 제조기업에 피지컬 AI·산업자동화, 바이오 기업에 글로벌 생산 플랫폼을 제안했다.

중소·중견기업 매각 준비 과제로 차기 경영진 육성, 장기 계약 확보, 핵심인력 유지 방안을 제시했다.

PEF에는 인수 당시 금리·예상 기업가치·시장 성장률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고, 인수 전부터 추가 인수 전략을 수립하라고 조언했다.

매각을 준비하는 기업은 오너 개인에게 묶인 고객 관계를 장기 계약과 차기 경영진으로 옮기는 작업이 인수 후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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