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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분기 스마트폰 출하, 소매점 11%·통신사 4% 감소

GSMArena가 전한 Counterpoint 분석에 따르면 유럽 2분기 스마트폰 출하는 전년 대비 소매점에서 11%, 통신사에서 4% 줄었다. 분석진은 메모리 칩 위기로 보급형 출하가 감소하면서 독립 소매점이 더 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통신사 출하 점유율은 Apple 37%, Samsung 33%였다.

분석 대상은 유럽의 2026년 4~6월 스마트폰 출하이며, 전체 출하량 추정치는 3500만대다.

소매점과 통신사 채널 모두 출하가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소매점이 더 컸다.

Counterpoint는 통신사가 소매점보다 고가 기기를 많이 취급하고, 보급형 출하는 독립 소매점 의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Apple은 유럽 통신사 출하 점유율에서 Samsung을 앞섰다.

고가 기기 비중이 큰 통신사 채널은 보급형 공급 감소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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