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드윅 영지, 세입자 공동체 운영 자선단체로 전환 추진
가디언은 영국 옥스퍼드셔의 하드윅 영지가 세입자와 지역 공동체가 운영하는 자선단체로 점진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전했다. 상속인들은 가문의 부가 북미 식민지 착취에서 비롯됐음을 알게 된 뒤 전환을 결정했다. 영지에는 수십 년에 걸쳐 형성된 약 90명의 세입자 공동체가 있다.
로즈 가문이 대대로 소유한 템스강변 영지이며, 자선단체 전환은 진행 중이다. 완료 시점이나 구체적인 법적 이전 조건은 본문에 없다.
가디언은 이 계획을 영국 최초의 공동체 소유 영지로 전환하려는 결정으로 소개했다.
작가이자 Right to Roam 공동창립자인 닉 헤이스는 영지의 상주 예술가로 활동하며, 신작 The Medicine Tree에서 이 공동체의 이야기를 다뤘다.
Right to Roam은 현재 접근이 제한된 잉글랜드·웨일스 토지에 책임 있는 접근권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영지 전환과는 별도의 활동이다.
토지의 출입 허용을 넘어, 거주 공동체가 운영에 참여하도록 소유·관리 구조를 바꾸는 사례다.
원문
- ‘We have been dispossessed’: Nick Hayes on land rights and a peaceful revolution at the real Toad HallGuardian 환경 · 원문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