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업계, 공공 AI 사업의 반복 구매·코드 재사용 구조 개선 요구
전자신문에 따르면 SW 업계가 공공 AI 사업을 일회성 구축·납품에서 제품 개선과 반복 구매 중심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김숙경 KAIST 교수는 확정된 과업·성능 기준만으로 발주하면 탐색과 학습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투비소프트는 공공사업에서 개발한 코드·산출물을 재사용하지 못해 기술자산 축적이 막힌다고 주장했다.
주장은 10월 2일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 포럼 등에서 제기됐으며, 제도 변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김숙경 교수는 불확실성이 큰 AI 응용 시장에서 실행·학습·탐색을 허용하는 조달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대형 발주와 반복적인 SI·커스터마이징이 전문 SW기업을 하청 구조로 편입시킨다고 지적했다.
한 SW기업 대표는 반복적인 개념증명보다 적정한 유지보수 대가를 지급해 연구개발 재투자로 이어지게 하자고 제안했다.
발주 조건에 산출물 재사용과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반영하자는 요구로, 구축 경험을 다음 사업의 개발 비용 절감으로 연결하려는 취지다.
원문
- “AI 시대 SW 생태계 재설계해야”…SW 업계, 대대적 개선 촉구전자신문 SW · 원문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