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2~6주 기상 예보의 편향을 보정하는 PBC 공개
Microsoft 연구진이 기존 기상 모델의 편향을 머신러닝으로 보정하는 PBC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The Verge에 따르면 Nature 게재 연구에서 ECMWF 물리 모델의 강수 예측 대상 98%·기온 대상 92%에서 정확도가 개선됐다. 새 예보 모델을 대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출력을 보정하며, CPU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 대상은 2~6주 앞의 기상 예보로, 기존 물리·AI 모델에서 장기 예측 시 누적되는 체계적 편향을 보정한다.
강수 98%·기온 92%는 정확도가 개선된 예측 대상의 비율이며, 정확도 자체가 그 수치에 도달했다는 뜻은 아니다.
연구진은 분석에서 ECMWF의 새 AI 예보 시스템 정확도도 두 배로 개선됐다고 보고했다.
과거 기록에 기반한 모델이 현재보다 낮은 기온을 예측하는 등 기후 변화에 따른 편향을 보정하는 방식이 소개됐다.
Rhiza Research는 케냐 기상기관과 함께 조기 경보 개선을 위해 PBC 등을 시험하고 있다.
ECMWF 관계자는 연구 아이디어를 실제 운영 절차로 구현하는 단계가 여전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대형 GPU 설비 없이 기존 예보를 보정할 수 있어, 컴퓨팅 자원이 부족한 기상기관의 지역별 예측 개선에 활용할 여지가 있다.
원문
- Microsoft has a new machine learning tool to improve weather forecastsThe Verge · 원문 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