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데이터센터 사업 관련 정부기관과 비밀유지계약 중단
TechCrunch에 따르면 AWS CEO 맷 가먼은 새 데이터센터 건설 승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기관과 비밀유지계약을 더 이상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허가가 끝난 뒤에야 주민이 사업을 알게 된다는 비판에 대응한 조치다. 다만 계약 중단의 적용 시점과 구체적인 정보 공개 범위는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다.
가먼은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신에 반박하는 블로그 글에서 정부기관과의 NDA 중단을 밝혔다.
환경운동가 Erin Brockovich는 인허가 후 사업 발표, 개발사의 응답 부재, 지방 공무원의 사전 NDA 체결을 투명성 문제로 지적했다.
가먼은 직접적인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을 근거로 환경 부담을 반박했지만, 기사는 발전·반도체 제조 과정의 물 사용까지 포함한 주장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기술기업의 물·에너지 사용량 보고 방식에 관한 연방·주 차원의 요구사항이 없어 독립적인 연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기관이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에서 벗어나면 주민이 인허가 전에 사업을 검토할 여지가 커진다. 실제 공개 절차가 뒤따르는지가 관건이다.
원문
- Amazon responds to data center backlash, says it no longer uses NDAsTechCrunch AI · 원문 2026-10-04